파이오니어의 새로운 블루

일본 제조업체인 Pioneer는 최소 100년 동안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새로운 BD-R 디스크를 개발했습니다.

PC Watch가 Tom's Hardware를 통해 보고한 바와 같이, 일본의 전자책 보존법 개정은 현재 일본 기업과 정부 기관 사이에 기록을 종이가 아닌 디지털 방식으로 저장하는 데 큰 변화가 있음을 의미합니다. 그러기 위해서는 앞으로 수십 년 동안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데이터 저장매체가 필요하다.

이 문제에 대한 Pioneer의 솔루션은 BDR-WX01DM이라는 새로운 외부 USB 3.0 Blu-ray 광학 드라이브와 IPS-BD11J03P라는 25GB BD-R 디스크입니다. 함께 사용하면 Pioneer가 세계 최초로 데이터의 장기 저장을 보장하는 JIS X6257 표준을 준수하는 디스크를 생성합니다.

Pioneer는 디스크와 플레이어에 "DM for Archive"라는 라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. 당신이 얻게 되는 것은 12x 속도로 디스크를 쓸 수 있고 100년 이상 동안 데이터를 유지할 수 있는 광학 드라이브입니다. 드라이브는 일반적인 Blu-ray 버너보다 더 높은 표준으로 만들어졌지만, 특히 매일 디스크를 굽는 데 사용된다면 지금으로부터 100년 후에도 여전히 작동할 수 있을지 놀랄 것입니다.

예상한 대로 광학 드라이브와 디스크 모두 프리미엄 가격을 가지고 있습니다. BDR-WX01DM의 가격은 약 400달러이고 25GB 디스크는 개당 16달러입니다. 디스크를 적절한 환경(특정 온도 및 습도 범위 내)에 보관하려면 추가 비용이 발생하며 홍수, 지진 등의 재해로부터 디스크를 보호하기 위한 예방 조치가 필요합니다.

한 번에 25GB의 데이터를 백업하기 위해 광 디스크에 의존하는 것이 지금은 용인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, 세계에서는 매년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생성됩니다. 새로운 장기 저장 방법이 필요하기 때문에 Microsoft는 DNA를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며 이미 1978년 영화 Superman을 석영 유리 드라이브에 저장하여 수천 년 동안 지속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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